지나 '바나나' 방송불가 판정 네티즌 시끌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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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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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 '바나나' 방송불가 판정 네티즌 시끌시끌

▲지나[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지나 ‘바나나’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가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7일 MBC는 지나 ‘바나나’가 제목과 가사가 다소 선정적이라며 해당 곡을 방송불가판정 처분했다.

KBS와 SBS는 방송 적격 판정을 내린 상황이다.

이에 대해 네티들은 현재 티저까지 공개된 곡 ‘바나나’의 가사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왜 방송사마다 결과가 다른 것이냐?", "대체 누가 옳은 것이냐?", "팬들 판단에 맡겨라", "수박은 되고 바나나는 안되는 거냐?", "바나나가 다소 선정적일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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