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지수, 백혈병환자에 골수 기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2 15: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기자) 탤런트 김지수(39)가 백혈병에 걸린 환자를 위해 자신의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지수가 지난 18일 자신과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을 찾아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지수는 2005년 2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뇌사시 장기기증, 사후 각막기증, 골수(조혈모세포)기증에 서약한바 있다.

김지수는 지난 5월 막을 내린 KBS 대하사극 ‘근초고왕’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한편, 김지수에 앞서 연예계에서는 2007년 배우 최강희가 백혈병 환자를 위해 골수 기증을 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