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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V '오빠 좀 짱인듯' 뮤직비디오 한 장면 [사진=소니뮤직] |
'오빠 좀 짱인듯'은 쉬운 가사와 멜로디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가사 속 등장하는 IUV의 '오빠'가 과연 누구인지 네티즌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오빠 좀 짱인듯'의 뮤직비디오에 가사 속 "오빠 얼굴 새긴 양말은 핑크색"이란 부분에 직접 '오빠'의 사진이 등장하며 주인공이 누구인지 추리해 내고 있는 것.
짧은 순간의 출연이지만,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양말 위 '오빠'의 얼굴은 충분히 대중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만큼 훈남으로 추정된다.
관계자들은 "'오빠 좀 짱인듯'의 가사가 연예인을 좋아하는 10대 소녀의 마음을 담은 가사이기 때문에 뮤직비디오에도 실제로 IUV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썼다. 그런데 그 분이 기분 나빠 하실까 봐 차마 밝히지 못 하겠다"고 웃으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IUV가 직접 '오빠'를 만나 밝혀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IUV는 '코리아 갓 탤런트'의 파이널 무대를 무사히 마치고 '오빠 좀 짱인듯'의 디지털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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