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K팝 열기가 유럽과 남미로 확산되고 있는 것을 감안해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에서도 오디션을 진행한다”면서 “해외 오디션이 ‘K팝 열풍’을 가속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길 바란다”고 말했다.
‘K팝 스타’는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K팝스타'는 SBS가 SM·YG·JYP 등 국내 3대 엔터테인먼트사와 손잡고 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우승자는 상금 3억원(음반제작비 포함)과 함께 3대 기획사를 통해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여를 원하면 SBS 홈페이지(www.sbs.co.kr) 또는 ARS(1670-0006), SBS 파워FM(107.7MHz) ‘이석훈의 텐텐클럽’ 속 코너 ‘라디오 K팝 스타’, 포털사이트 다음의 ‘K팝 스타’ 오디션 전용 페이지(http:// tvpot.daum.net/audition/kpopstar/Top.do) 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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