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들의 둥지’는 목동종합사회복지관내 부설 지역아동센터로 KT파워텔은 지난해부터 문화체험 활동을 전개하고 필요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KT파워텔은 올해초부터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영화관람, 케익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문화체험 활동 및 필요기자재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아동 센터들과 문화체험행사 및 봉사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KT파워텔 관계자는 “소외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에도 크게 기여하는 만큼 KT파워텔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진행해 나가고 있다”며 “보여주기 위한 봉사나 기부가 아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노력과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