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맥도날드가 25일 신제품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디럭스 버거’를 출시한다.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디럭스 버거는 지난 2003년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를 더욱 고급화한 제품으로, 콘밀이 토핑된 빵과 100% 통 닭가슴살·베이컨·양상추·토마토가 크리미 페퍼 소스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한편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디럭스 버거는 국내에서만 소개되며, 오는 10월 31일까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매장 구입 시 단품 및 세트 메뉴 가격은 각각 4700원과 5900원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런치타임 동안에는 45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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