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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정책금융공사 최봉식 경영기획본부장, 김철신 홍보실장이 청량2리 마을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는 24일, 1사1촌 자매결연한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청량2리 마을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서울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 공사 사옥 견학을 시작으로 63씨티 관람, 마술쇼 관람과 유람선 탑승 등 도시문화체험 일정으로 구성됐다.
청량2리 마을과 공사는 지난 6월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결연마을 농산물 사주기 캠페인' 등을 실시해 왔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1사1촌 교류활동으로 도·농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농촌지원을 확대하며 다양한 기회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행복한 사회,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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