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Good Bye, 롤리폴리' 고별무대서 7인 7색 매력 선보일 예정

▲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티아라가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롤리폴리(Roly-Poly)' 활동을 끝내며 음악프로그램에서 굿바이 무대를 가진다.

티아라는 '롤리폴리' 음원 공개 직후부터 고별무대를 가지는 지금까지 음원, 뮤직비디오가 전 음악차트 상위권을 섭렵했었다.

이에 티아라 멤버들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지막 고별무대에서 7명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굿바이 롤리폴리(Good Bye, Roly-Poly)'무대는 '롤리폴리(Roly-Poly)' 활동 의상 중 반응이 좋았던 의상인 교복동복, 하복, 교련복, 걸스카웃복, 복고의상 등을 입고 무대를 가진다.

티아라는 "'롤리폴리'를 사랑해 준 모든 팬분들께 감사하다. 특히 40, 50, 60대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드릴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아라는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롤리폴리(Roly-Poly)' 고별 무대를 가진다.

한편, 티아라는 9월 2일 일본 데뷔를 앞두고 일본 팬들에게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