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제작발표회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전도연 제작발표회 패션이 화제다.
전도연은 23일 액션 드라마 '카운트 다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도연은 짧은 숏커트 헤어스타일에 골드 펄 남방과 검은 가죽 팬츠를 코디해 시크하면서도 팜므파탈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팔색조 전도연",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역시 세계적인 배우는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카운트 다운'은 10일 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태건호(정재영 분)가 미모의 사기 전과범 차하연(전도연 분)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또한 이 영화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유일한 한국영화로 선정돼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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