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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사진=효민 미니홈피]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티아라 효민이 어릴 적 몽유병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효민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달고나’에 출연했다. 이날 효민의 작은 아버지가 함께 나와 몽류병에 시달리던 효민의 어린시절에 대해 얘기했다.
효민 작은 아버지에 따르면 효민은 어렸을 때 건강이 안 좋아서 꿈을 자주 꿨다. 증상이 현실과 꿈을 구분 못할 정도로 심각했다.
어린 효민은 도깨비들이 무서워 119에 전화를 해 도움을 요청한 적도 있다고 했다.
동료 은정의 증원도 이어졌다. 가끔 효민이 다른 그룹 가수 무대를 보다가 잠들면 잠을 자면서 계속 그 춤을 추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주변은 웃음이 터졌다.
효민의 몽유병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26일 방송된다.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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