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는 최근 컨버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디움 점퍼’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24일에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기대감과 과감한 색상의 엣지 있는 의상을 소화해 내며 차세대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컨버스 관계자는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잠재된 열정을 발산하는 에이핑크 일곱 소녀의 각 기 다른 모습은 그 동안 컨버스가 표현해온 YOUTH, PASSION, INDIVIDUALITY 등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특히 꿈 많은 십대 소녀들의 스쿨 스토리란 컨셉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여 좀 더 자연스럽고 컨셉에 충실한 화보형식으로 광고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핑크는 주얼리(코티니), 음료(실론티), 이동통신사(LG U+) 광고에 이어 스포츠웨어 모델로 발탁됐다는 점에서 차세대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두 번째 앨범 작업이 한창이며, 외국어 공부와 안무 연습, 보컬 연습에 몰두 곧 팬들에게 좀 더 발전한 모습으로 컴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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