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 “유인나 스타일” 따라잡기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제품=미샤(MICHAA)]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매력녀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유인나가 인기에 힘입어 예능, 영화, 드라마, 광고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발 빠른 연예소식을 전달하는 SBS ‘한밤의 TV연예’ MC로 발탁된 후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도 발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하의실종 패션을 낭랑한 목소리로 소개하던 7월27일 방송분에서 유인나는 페미닌한 소매 디테일에 블루, 블랙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그녀의 발랄함을 강조하였다. 원피스는 여성복 브랜드 ‘미샤’ 제품으로 볼륨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한편 여성복 브랜드 ‘미샤’는 그녀가 즐겨 애용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데,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착용한 ‘미샤’의 스팽글 재킷은 유인나뿐 아니라 셀러브리티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제품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여졌다.

또한 8월 3일 방송분에서는 볼드한 네크리스와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의 원피스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 원피스 역시 여성복 ‘미샤’ 제품으로 허리의 곡선을 자연스럽게 잡아 여성스러운 매력을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