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권도엽 국토부 장관, 부산 찾아 현안 청취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4 19: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5일 해양수산연구원, 북항 등 방문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국토해양부는 권도엽 장관이 오는 25일 부산지역 해운인력 양성기관과 부산 북항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해양항만관련 업·단체장과 간담회를 여러 현안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권 장관은 우선 오전 10시 30분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을 방문해 오션폴리텍 해기사 양성과정 수료식에 참석하고 우수 수료생에게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션폴리텍(Ocean Polytech)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설치된 단기 해기사 양성과정이다.

이어 부산항 발전협의회, 해상노조연맹, 선주협회 등 해양항만관련 업·단체장 간담회에 참석,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오후에는 내년 여수세계박림회 개막에 맞춰 개관 예정인 국립해양박물관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해양환경개발교육원에 들러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부산항을 모항으로 천진, 홍콩, 후쿠오카를 운행하는 ‘레전드 오브 더 시스’호에 승선한 이후 부산해양경찰서에 들려 직원들을 격려하고 내년 개교를 앞둔 부산해사고의 학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부산항 전체 물동량의 70% 이상을 처리하고 있는 북항을 둘러볼 권 장관은 재개발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한 다음, 부산지방해양항만청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들러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