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10m 허들에서 중국의‘황색탄환’ 류샹(劉翔)이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본선 1회전에 1조로 출전한 류샹은 13초20을 찍고 1위로 결승선을 끊으며, 전체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남자 110m 허들 준결승은 29일 오후 7시, 결승전은 오후 9시25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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