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방중소기업 대상 전국순회 환 리스크관리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대외 경제변수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환위험에 노출돼 잇는 국내 중소 수출입기업들이 환 리스크 제거를 통해 경영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환 리스크 관리방법 등에 대해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거래소 파생상품교육 강사단이 실시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기업들의 환 리스크 관리에 대한 이해제고 및 통화선물 등 파생상품시장 전반에 대한 저변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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