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가족봉사단 가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그 동안 집에 쓰지 않는 책과 학용품, 장난감, 옷, 신발 등을 정성껏 진열하고 판매했다.
가족봉사단은 이날 판매 수익금의 10%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군청 주민복지과에 기부했다.
한편 가족봉사단은 오는 10월 또 다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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