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중소기업 1700여개 업체에게 상품대금을 기존 지급일인 15일보다 7일 앞선 9일에 조기지급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정상적인 대금지급일은 15일이지만, 추석 연휴가 11~13일인 점을 고려하여 중소기업의 자금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며“이번 조기 지급으로 중소기업들이 명절 상여금 및 임금 지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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