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업계 최초 '판매자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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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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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오픈마켓 11번가가 업계 최초로 ‘판매자 서비스센터’를 개관했다.

이번에 선보인 판매자 서비스센터는 창업에서부터 판매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마켓 종합상담실로, 전문상담사가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판매자나 판매 희망자는 전화·이메일·채팅 등을 통해 11번가 서비스 정책이나 광고활용법·프로모션 등 판매와 관련된 일반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픈마켓 창업방법과 세무신고 등 전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11번가는 이번 판매자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상담사 20명을 신규로 선발했다. 또한 판매자들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판매자 공지사항과 스튜디오 등 판매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하나로 모아 채널을 단일화했다.

11번가 측은 이번 판매자 서비스센터 개관으로 판매자들은 판매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1번가는 향후 물류 컨설팅이나 세무·법률 자문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11번가 김선희 고객가치 그룹장은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 동안 온·오프라인에 분산돼 있던 판매자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통폐합하고 전문화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연중무휴로 판매와 관련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소비자 대상의 고객센터뿐만 아니라 판매자까지 고객케어의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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