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상가, 1달만에 계약 100%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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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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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롯데건설은 최근 분양한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내 상가 25실이 분양한 지 한달만에 계약이 100%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단기간에 계약이 완료된 이유로 저렴한 분양가를 꼽았다.

3.3㎡당 최저분양가 732만원, 평균 분양가 900만원대로 주변의 다른 도심 오피스 분양가(1100만원~1500만원)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명동역과 회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남산3호터널과 가까워 강남 접근성도 높다.

또 명동, 남대문, 회현동 상권이 교차하는 입지로 50만 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며 주변의 한국은행, 우리은행본점, LG CNS 등 풍부한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오피스는 2~3층에 총 51실이 들어서며 공용 비즈니스룸, 휴게실은 물론 공용 탕비실 등 차별화된 특화 시설이 들어서고 오피스 근무자만을 위한 80대 이상의 주차공간이 확보돼 있다. 분양문의: 02) 785-0606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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