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추석 연휴인 9월 9~14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현대차 제공) |
이 회사는 오는 9월 9~14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휴게소 서비스코너를 방문한 현대차 고객은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필수 사항을 점검할 수 있다. 아울러 간단한 소모품 무상교환, 실내 향균ㆍ탈취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장 수리가 어려울 경우 인근 서비스센터에 입고,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 기간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귀향 고객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서비스코너 운영 장소 및 일정은 블루멤버스(http://blu.hyundai.com) 참조.
문의 ☎080-600-6000.
한편 기아차·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 등 다른 국내 자동차 업체들도 같은 기간 주요 휴게소에서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