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현황 담은 ‘2011 국가정보화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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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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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행정안전부는 ‘2011 국가정보화 백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백서에는 국가정보화 추진 성과와 비전, 전략, 평가 체계 등 국가 정보화 현황과 성과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SOS 국민안심서비스, 국가온실가스 종합관리 시스템 등 입법·사법·행정부 산하 47개 국가기관의 정보화 추진 현황과 국가정보화 기반 구축 및 서비스 고도화 추진 상황,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등도 담겨있다.
 
 이 외에 정보화 관련 국제지수, 정보통신산업의 시장 규모와 전망, 인터넷 이용자와 이용목적 등 각종 통계도 망라한다.
 
 행안부는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국·공립 도서관, 대학교 등 769개 공공기관에 백서를 무상 배포하고 행정안전부 홈페이지(www.mopas.go.kr)에도 게시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10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 등록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광수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은 “정보화 백서 발간으로 국가정보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고 정보화 관련 전문가들은 국가정보화 현황 및 실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기본자료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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