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추석이벤트 기획> 비씨카드, "고향집 앞까지 태워다 드려요"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비씨카드가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이마트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 이벤트에 참가하면 된다.

해당 쿠폰은 이마트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사용이 가능하며, 쿠폰을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또 2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0만원권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하기도 한다.
　
추석에 귀경, 귀성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렌터카 서비스도 따로 제공해 눈길을 끈다.
　
운전기사가 포함된 '도어 투 도어 교통서비스'로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홈페이지에 참가 신청을 하고 10만원 이상 결제시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도어 투 도어 교통서비는 9월 7일부터 16일까지 상하행 각 1회씩 이용할 수 있으며, 거리와 장소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렌터카의 경우 에쿠스 리무진, 카니발, 카운디(15인승 미니버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특별히 추석을 맞아 여성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눈에 띈다.
　
비씨카드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고 10만원 이상 결제한 여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쇼핑권, 해외 여행권, 황금비원 피부미용 10회 이용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