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
효민은 최근 "금강산도 식후경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옥수수, 삼각김밥을 먹으면서도 대본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효민은 "걸그룹이어서 촬영하면서도 몸매관리에 신경써야 하지만, '초영'은 무술, 승마에도 능통하기 때문에 몸매관리보다는 체력관리가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바쁜 스케줄 때문에 집에서 밥을 먹은 지 한 달이 넘었다. 엄마가 해주는 밥이 먹고 싶다"며 울상을 짓기도 했다.
한편, 효민이 소속된 걸그룹 티아라는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오는 9월 2일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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