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이상형 공개 "생각만 해도 조여정 좋아··· 내가 만든 음식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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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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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민 이상형 공개 "생각만 해도 조여정 좋아··· 내가 만든 음식 전하고 싶다"

▲창민 [사진=올리브]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그룹 2AM의 멤버 창민이 이상형으로 조여정을 꼽았다.
 
창민은 최근 진행된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o'live)의 쿠킹 프로그램 '푸드에세이-창민의 2AM 레시피' 녹화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창민은 데뷔 전 자취할 때 추석음식을 직접 만들었던 일화를 얘기하던 중 "나는 1등 신랑감이다. 어머님들이 못 데려가서 안달"이라며 "되도록 결혼은 빨리 하고 싶다. 조여정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후 녹화내내 그는 "조여정씨를 생각만 해도 좋다. 오늘 만든 음식을 조여정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창민은 '함초 농어찜'과 '연두부 딥소스를 곁들인 구운 마'를 선보이며 요리실력을 뽐냈다. 또한 자신이 심심할 때 부르는 자작곡 '한가해 송'을 최초 공개했으며, 다이어트 노하우 및 생활 속 간단한 운동법까지 밝혔다. 오는 3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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