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사진=조여정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조여정의 육감적이면서도 탄력적인 몸매가 화제다.
배우 조여정은 지난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1 시상식'에 참석했다.
많은 연예인들이 각자 매력을 살린 옷을 입고 참석했지만 그 가운데 조여정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단연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날 조여정은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었다. 그가 입은 원피스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하기에 적당했다. 조여정은 자연스레 가슴라인이 드러나며 허리를 부각하는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블랙 의상에 같은 색상의 반지와 반짝임이 있는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줘 지루함을 피했다.
조여정의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안미모와 완벽 조합되는 탄탄한 몸매다”, “완전한 볼륨감이 조여정을 패션스타로 만들었다”, “몸매가 되야지만 소화 가능한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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