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NS홈쇼핑이 지난 1일 개국 10주년을 맞아 ‘NS 비전 2021과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NS 비전2021은 개국 이후 10년 간 30배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더 높은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명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NS홈쇼핑의 의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과 도상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그룹 계열사 사장단, 임직원 및 100여 개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NS홈쇼핑 임직원들은 윤리경영 선서에서 글로벌 생산성 1위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협력사와의 공생발전 등 NS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직무 원칙을 지켜 혼을 담아 일할 것을 다짐했다.
도상철 대표는 기념사에서 “투명한 경영을 시행하는 NS홈쇼핑,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사회적 기업 NS홈쇼핑이 되어 고객은 물론 협력사와 국가, 사회로부터 사랑 받는 기업으로 도약하자” 고 다짐했다.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은 “하림그룹의 글로벌 경영 본격화와 함께 NS홈쇼핑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유통기업으로 발전해 새로운 10년은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