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원 기자)
삼성디지털프라자는 지난 1일 대구 지역의 육상 꿈나무 30명을 대구 스타디움에 위치한 삼성전자 홍보관으로 초청, “삼성디지털프라자와 대구 스포츠 클럽이 함께하는 육상 꿈나무 스마트 데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열기로 가득한 대구 지역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가 지역 이슈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시스포츠클럽 소속 육상 유소년 선수 30명은 삼성전자 홍보관에 마련된 SMART RUN 존, 크로마키 포토존, SMART JUMP 존, SMART SNS 존 등 다양한 육상 관련 코너에서 즐거운 육상 체험을 가졌다. 이후 육상대회를 관람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육상 꿈나무들에게는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마련한 응원 선물을 제공했다.
삼성전자 경북지사 김천기 지사장은 “삼성디지털프라자는 앞으로도 계속 지역의 이슈와 함께하고, 지역 꿈나무들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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