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타노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높은 경계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에 대한 공격 모의를 탐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보안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미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는 앞서 9‧11테러 10주년을 앞두고 극단주의 세력을 공격을 차단키 위해 미 전역의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경계 수위를 높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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