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과 미국 뉴욕타임스, 독일 슈피겔, 스페인 엘 파이스, 프랑스 릉모드 등은 가디언 웹사이트를에 게재한 공동 성명을 통해 미국 외교관들에게 정보를 제공한 사람들의 실명을 지우지 않고 문서를 공개하고 위키리크스를 비판했다.
이들 매체는 편집하지 않은 채 미국 국무부 외교전문을 공개한 위키리크스의 결정을 개탄한다며 정보 제공자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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