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선 신혼집 공개(패션앤). |
'엄친딸' 이민선이 결혼을 앞두고 60평대 호화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다.
4일 방송되는 패션앤 '스위트룸3'에서는 '제2의 김태희'로 불리는 이민선(29)이 출연한다.
이날 이민선은 "주로 홍콩에서 쇼핑을 즐긴다"라며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가방과 구두를 한번에 구입하는 여유까지 선보였다.
또 한번에 20만원이 드는 고가의 네일케어는 그녀의 럭셔리 생활에 필수 아이템이다.
현재 유명 브랜드 MD로 일하는 이민선은 세계 각국에서 구입한 명품 백과 수백벌에 달하는 의상과 고가의 액세서리들이 가득했다.
이민선의 60평대 초호화 펜트하우스 신혼살림에 MC모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상위 1%의 쇼핑도 선보이는 이민선은 "한 달 쇼핑 비용은 공개불가"라도 덧붙였다.
한편, 이민선의 초호화 신혼집은 9월 4일 밤 12일 패션앤 '스위트 룸3'에서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