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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키스' [사진=앤디브로스] |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여자 2PM'이란 수식어를 얻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키스가 지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WANNABE(워너비)'의 타이틀 곡 '헬로 버스'로 데뷔 무대를 마쳤다.
에이프릴키스는 신나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 '헬로 버스'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폭발적이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카리스마와 섹시함이 돋보이는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무대를 마친 그들은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어떻게 무대를 하고 내려왔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다. 그래도 우리 6명 모두 이 순간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최선을 다한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신나는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첫 데뷔 무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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