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분실 아이폰5 '애간장'…경찰도 동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5 15: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베스트바이 문건 유출…아이폰5 10월 출시설도

(아주경제 김신회 기자) 애플이 최근 분실한 '아이폰5' 견본을 찾기 위해 경찰과 함께 가택 수색을 했다고 블룸버그가 5일 보도했다.

샌프랜시스코 경찰은 전날 낸 성명에서 "애플이 '잃어버린 물건(a lost item)'을 찾는 데 도움을 달라고 요청해, 경관 4명이 애플 직원 2명과 함께 잉글사이드의 앤더슨스트리트에서 500블록 떨어진 곳에 있는 한 주택을 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애플 직원들은 잃어버린 물건을 찾지 못한 채 집을 나섰으며, 애플은 이 사실을 공개하기를 꺼렸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씨넷은 지난달 31일 애플의 한 직원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아이폰 견본을 한 멕시코식당에서 잃어버렸다고 보도했다. 씨넷은 문제의 견본이 생활 정보사이트인 크레이그스리스트(Craigslist)에 200달러에 넘겨졌을 것으로 점쳤다. 애플은 지난해에도 '아이폰4'의 견본을 분실한 적이 있다.

한편 PC매거진은 이날 베스트바이에서 유출된 문건을 인용, 아이폰5가 10월 말께 출시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베스트바이의 내부 업무 일정으로 보이는 이 문건에 따르면 베스트바이는 다음달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애플의 물건(fixture)'을 받는 것으로 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