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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지난달 27일 중국 ‘신화통신’을 비롯한 유명 포털사이트에서는 중국 인기 남성 잡지 ‘난런좡’ 9월 호 표지모델로 발탁된 추자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에서 추자현은 ‘여배우의 직업과 생활’이란 주제로 파격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추자현은 여러 장의 화보 사진 가운데 일부 화보에서 한복 속치마만 입고 있는 등의 아찔한 모습을 연출해 질타를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중국 잡지에서 왜 하필 한복을 입고 화보를 찍었지?”, “개념있는 배우라면 한복입고 세미누드를 찍진 않을 것”, “패션이라고 해도 이해할 수 없다”라며 비난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의 한복 화보가 실린 ‘난런좡’은 중국판 ‘플레이보이’라 불리는 남성 잡지다.
/agne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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