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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박2일' 캡처] |
6일 한 매체는 “국세청은 지난달 하순 강 씨에 대한 세무조사를 마치고 수십억원대의 추징금을 부과했다”라며 “서울 지방국세청 조사 2국이 나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세청은 지난 5월 신고된 강 씨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 내역을 분석한 뒤 탈세 의혹이 있다고 판단하고 세무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호동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agne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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