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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174 고음 [사진=KBS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맨 '달인' 김병만이 174 옥타브 고음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경악시켰다.
4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 - 달인'에서 김병만은 고음의 달인에 도전했다.
김병만은 "내가 174 옥타브 정도 올라간다"고 전했다.
류담이 "고음으로 유리잔을 깬다고 들었다"고 하자 김병만은 "유리잔은 내가 태어날 때 이미 깼다"고 답했다.
이어 김병만은 174 옥타브 고음으로 휴지 뚫기를 시도, 혀를 이용해 구멍을 뚫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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