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희 삼성생명 사장과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 원장,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를 비롯해 서울 ‧ 경기지역 16개 중학교 학생, 학부모 등 참석객 350명은 이날 서울 홍익대 앞 난타극장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삼성생명은 이번 행사에서 각 학교별 참석 학생들에게 드럼클럽 후원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
또 성공적인 클럽 운영을 위해 내년 상반기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 단위의 청소년 드럼클럽 페스티벌을 개최키로 했다.
삼성생명은 앞서 42개 학교에 2억원 이상의 모듬북 구입 자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내년까지 총 100개교에 7억원 자금을 쏟아 부을 계획이다.
한편 드럼클럽은 당초 의학박사인 이 원장이 탈선에 빠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06년 처음 만들었다.
세로토닌문화원은 이미 경북 영주 영광중학교에 클럽을 창단해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다.
문화원의 이름인 세로토닌은 뇌에서 신경전달물질 역할을 하는 화학물질 중 하나로 북을 치는 등 타악을 연주하며 리듬을 즐기면 스트레스가 발산되고 면역력이 높아지는 세로토닌 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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