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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방소식> 안산소방서장, 순회방문 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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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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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장, 추석절 순회방문 교육 가져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안산소방서는 오는 6일까지 추석명절 전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구조대와 119안전센터를 대상으로 순회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오병민 안산소방서장 주재로 열린다.

교육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이 해이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서장은 방문교육을 가진 뒤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양평소방서, 청년층 119자원봉사자 발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소방서는 청년층 119자원봉사자 2명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박상준(39), 박재성(42)씨를 119자원봉사자로 선발했다.

이들은 경기소방학교에서 기본교육을 받은 뒤 지역 의용소방대에 배치돼 안전센터 근무지원, 소방업무 보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가평소방서, 안전한 추석 명절보내기 캠페인 가져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소방서는 5일 가평 버스터미널과 가평5일장 일대에서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소방공무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 군청 직원, 대한적십자사 가평군지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을 비롯해 전기 안전점검, 귀성길 안전수칙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화재에 취약한 주택 밀집지역과 골목길 등에 이면주차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 소방통행로 확보 운동도 함께 실시했다.


양주소방서, 소화기·화재 감지기 무료보급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는 양주시 백석읍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소화기 2100대와 화재감지기 3000대를 무료로 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무료 배급된 소화기와 감지기는 백석의용(여성)소방대에서 산불감시와 화재 출동수당 등을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소방서는 배급된 소화기와 감지기가 백석읍 주택 화재 발생시 초기진압과 인명피해 방지에 기여하는 지를 관찰, 향후 주택 소방시설 의무화등 소방법 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소방서는 앞으로도 소화기 충전사업과 감지기 건전지 교환사업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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