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틸, 강섬유 공장 증축 준공식 거행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코스틸 그룹(회장 박재천)은 계열사인 스틸화이버코리아의 광주공장 증축 및 설비이전 작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 25여억원이 투입된 이번 증축 공사를 통해 광주공장은 생산량 증대와 품질 향상이 이뤄졌으며, 친환경 사업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코스틸 관계자에 따르면 “스틸화이버코리아 광주공장은 이번 증축 공사 및 설비 이전 이외에도 최신 설비를 추가로 도입해 번들렉스(Bundrex)의 생산성과 품질, 납기등 고객이 만족할만한 획기적인 개선을 계획 중 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