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전주 전시장 오픈

전주 전시장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전북 전주 백제로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전주 전시장은 공식 딜러 런던모터스(대표 전우준)가 운영한다. 전시장은 3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5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이외 A/S 상담실과 고객 라운지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전시장 뒤 편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3대 차량을 동시에 점검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상담부터 구매, 점검, 정비까지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훈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이번 전주 전시장 오픈은 전주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품격과 기술을 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속적인 전국 딜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고객 밀착 마케팅을 전개,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