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탈세 추징금 6억원, 강호동에 김아중까지 믿었던 팬들은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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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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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중 탈세 추징금 6억원, 강호동에 김아중까지 믿었던 팬들은 '부글부글'

▲김아중[사진=김아중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강호동에 이어 김아중까지 톱스타들의 탈세가 이어졌다.

국세청은 과소신고한 2007년∼2009년분 세금을 내라고 김아중에서 통보하고 약 6억원에 이르는 추징금을 부과했다.

국세청은 김아중이 지난 4년간 소득액 가운제 일부를 신고 누락하는 등 세금탈루 혐의를 포착한 뒤 최근 세무 조사에 들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중은 늘어난 소득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소득을 줄이거나 필요경비를 입증하는 자료없이 과다계상해 신고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국세청으로터 김아중은 세무조사를 받게됐다.

앞서 강호동도 과다게상 혐의로 국세청의 세무조사 대상이 됐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김아중이 이렇수 가 있나", "드라마 싸인이세 정의롭던 이미지는 가식이었나", "김아중 6억원 탈세라니 세무조사 안했으면 끝까지 숨길 생각이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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