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6일 발표한 올해 폭염피해 응급진료 사례감시 종합결과분석에 따르면 폭염피해로 진료를 받은 온열질환자는 총 443건으로 이중 6건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번 자료는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보고된 폭염피해 사례를 분석한 것이다.
온열질환자는 폭염특보 발효가 집중된 7월 3주차에 사망자 5건을 포함한 159건이, 8월 1주차에 사망자 1건을 비롯한 86건이 발생했다.
온열질환은 여자(118건)보다 남자(325건)에서 특히 60대 이상 남자(79건)에서 많이 발생했다. 실내(94건)보다 실외(349건)에서 발생한 경우가 많았다.
발생 시간대는 12~15시(154건), 15~18시(146건)에 많이 발생해 폭염발생 위험시간대(12~17시)에 온열질환자 발생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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