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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이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주한 중남미 대사 초청 간담회'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16개국 대사들이 참석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수출입은행은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 대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국내 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돕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브라질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16개국 대사들이 참석했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중남미 지역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발전 동력으로 연결할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국내 기업들이 대형 플랜트와 자원개발 등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수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드문도 후지타 주한 브라질 대사는 “브라질은 월드컵과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을 뿐 아니라 철광석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 한국 기업들이 현지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수은의 금융지원이 절실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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