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사업 실패로 요가 비디오 성공했지만 빚더미 오른 사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6 15: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옥주현 사업 실패로 요가 비디오 성공했지만 빚더미 오른 사연.....

▲옥주현[사진=옥주현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뮤지컬 배우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옥주현이 요가사업 실패로 고생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진행했던 요가사업이 실패한 뒤 힘들었던 과거를 밝혔다.

옥주현은 “사업이 쉬운게 아니었다”라며 “사업이 원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자 동업자가 다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 임대료가 1900만원이었고 고정비용이 약 3700만원이 든다”라며 “결국에는 요가비디오로 번 돈을 다 쓰고 빚까지 졌다”고 덧붙였다.

당시 옥주현은 빚더미에 올라 어려움을 겻엇으며 각종 소송에 휘말렸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내가 죽어버리면 다 해결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sunshine@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