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은 6일 극동스포츠빌딩 지하 1층에서 같은 건물 2층으로 지점을 이전했다고 전했다.
압구정지점은 하이투자증권 창립연도인 1989년 서울권 최초로 신설된 점포다.
최환 압구정지점장은 “그동안 불가피한 사유로 지하 1층에 입점해 고객 접근성과 쾌적성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서 “이번 지점 이전을 통해 개선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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