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해 주요 스포츠 신문들은 투애니원이 오는 19일 시작하는 일본 순회공연에 한국 아티스트 데뷔 라이브 사상 최다규모인 7만 장의 티켓을 준비했지만 일반 판매를 시작한 지난 4일 30만 건이 넘는 신청이 쇄도해 당일 모두 팔렸다고 6일자로 전했다.
오는 21일 일본 데뷔 미니앨범 ‘놀자(NOLZA)’를 출시하는 투애니원은 19-20일 요코하마 아레나, 24-25일 고베월드기념홀, 그리고 10월 1-2일 지바의 마쿠하리멧세에서 총 6차례에 걸쳐 일본 데뷔 투어 ‘놀자 인 재팬’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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