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와인 1만4000병 선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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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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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주사 피터돌레, 직접 생산한 칠레산 와인 선물

현대삼호중공업과 독일 피터돌레사 직원들(현대삼호중공업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현대삼호중공업은 7일 독일 해운사인 피터돌레(Peter Doehle)로부터 와인 1만4000병을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다.

피터돌레는 우수한 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 같은 선물을 마련했다.

선물로 제공된 와인은 요흔하돌레(Jochen Doehle) 피터돌레 회장의 칠레 포도농장에서 직접 생산된 것으로, 현대삼호중공업 및 협력회사 직원들에게 한가위 선물로 나눠졌다.

특히 각 병마다 부착된 레이블(Label)에 ‘훌륭하고 소중한 협력(excellent and valuable co-operation)을 지속해 온 현대삼호중공업 직원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것’이라고 적혀있다.

피터돌레는 지난 2008년 6월 현대삼호중공업에 56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발주한 바 있으며, 이 중 2척은 2011년 5월과 6월에 인도 받았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선주사에서 보여준 성의에 많은 임직원들이 감사하고 있다”며 “더 나은 품질과 빠른 납기로 피터돌레와 우호적 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11년 11월과 2012년 5·6월에 각각 한 척씩 모두 3척 선박을 피터돌레에 추가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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