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파이낸셜그룹,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국내 최대 소비자금융그룹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추석을 앞둔 7~8일 양일간 에이앤피파이낸셜(러시앤캐시) 등 8개 계열사 직원 1400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국내 최대 소비자금융그룹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추석을 맞아 에이앤피파이낸셜(러시앤캐시) 등 8개 계열사 직원 1400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7~8일 양일간 서울 강남 본사와 회현동 콘택트센터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을 실시했다.

앞서 전국 소재 62개 지점 직원들 역시 지난달 25일부터 2주간 각 지역 헌혈의 집을 방문해 행사에 참여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헌혈운동은 올해 6회째로 그룹은 매년 설, 추석 연휴기간을 앞두고 각 한 차례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관계자는 “전 직원들이 자발적인 헌혈캠페인을 실시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 나눔운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