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디지타임스 인터넷판은 8일 애플 제품을 조립하는 중국 내 팍스콘이 아이폰 5를 하루 15만대씩 생산하고 있다고 업계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대만내 아이폰5 부품업체들은 아이폰5 출하를 앞두고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팍스콘전자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OEM)으로 아이폰5를 하루 평균 15만대씩 생산하고 있다.
업계는 9월 중 아이폰5 출하규모가 500만∼600만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4분기 22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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