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자기야' 캡처] |
지난 8일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자기야’에 출연해 김진근 정애연 부부의 나이 차가 12살로 알려진 것에 대해 정애연은 “저희 12살 아닌데. 이것도 보도자료용”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MC들 역시 “12살 차이가 아니란 말을 들었다. 그럼 몇 살 차이냐?”고 물었고 이에 정애연은 “전 82년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근이 “15살이 차이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변우민도 “아내와 19살이 차이 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양락은 자신의 딸과 1살 차이라며 놀라기도 했다.
이날 방송된 ‘자기야’에서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 최양락 팽현숙 부부, 김진근 정애연 부부, 정성호 경맑음 부부, 박성현 이수진 부부, 변우민, 김혜연 등이 출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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