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맥, 대전시로부터 '매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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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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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국내 대표 정밀 측정·분석기기 전문기업 케이맥이 9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유망중소기업 및 매출의 탑' 시상식에서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로부터 '매출의 탑'을 수상했다.

더불어 이 회사 제품기술부 이상식 차장은 신기술 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매출 유공 근로자 부문'도 함께 수상했다.

FPD 패널 검사 장비를 비롯해 다양한 분석 및 진단 기기를 생산하고 있는 케이맥은 FPD 패널 검사 장비 시장에서의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다수의 글로벌 LCD 패널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따.

지난 한해 매출 265억원과 영업이익 65억원을 달성한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256억원의 수주 매출을 달성했다. '알레르기 면역스트립 자동화 측정장비' 등 신규 사업인 의료 진단기기 부문의 약진이 가파른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중환 케이맥 대표는 "불모지에 가깝던 국내 분석 기기 시장에서 올린 성과라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다"면서 "이제 코스닥 상장도 앞두고 있는 만큼 이 같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석 및 진단 기기의 개발에 주력해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한 케이맥은 지난 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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